UNEP은 2014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 까지 제네바에서 두가지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노팝 관계자는 다른 지역해 관련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 워크숍에서는 지역해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양환경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알리는 인자 (Indicators)를 설정하였으며 또한, 생태인지요소를 개발하고자 하는 NOWPAP의 POMRAC 활동 또한 소개되었다. 지역해 향후 비전에 관련된 워크숍은 향후 5, 10년 그리고 40년 동안 수행할 가능성 있는 분야에 대한 각각 지역해 프로그램들의 합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몇몇 세션이 끝난 후에 4개 분야가 향후 10년 (혹은 그 이후) 동안 수행할 분야로 합의를 이뤘으며 이는 생태계 서비스 또는 보존 (인간의 삶과 연관된 자원에 중점), 오염, 국가경영,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해양의 산성화 포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