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태평양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접한 북위 33~52도 및 동경 121-143도 해역)의 해역의 현황 및 역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비교연구하고자 NOWPAP과 국립제주대학교 정석근 교수가 신청한 표제사업이 ‘아시아태평양 기후변화연구 네트워크’ (약칭 APN,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기후변화연구를 진흥하고 과학계와 각국 정책입안자의 연계를 목적함)로 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정 교수는 해양생태계변화의 지역적 편차를 다각적 시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자연과학은 물론 사회과학 (경제학 등)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연구결과 (기후변화가 어족자원과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는 관련정책 입안시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