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국제해양위원회 산하 북서태평양위원회 (IOC WESTPAC) 그리고NOWPAP이 공동 주관한 “외래침입종 (NIS) 분석개발”에 관련된 워크숍이 지난 2월 8-9일 양일간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렸다.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등 NOWPAP회원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 워크숍에서 NOWPAP관계자는 북서태평양 지역에서의 외래침입종과 관련된 활동사항을 발표하였으며 또한 NOWPAP DINRAC이 발간한 외래침입종에 대한 지역보고서를 간단히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 워크숍에서는 PICES WG 21에서 개발한 외래침입종 관련 웹기반의 데이터베이스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2012년 10월경, 완성되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