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PAP 부산 사무국 직원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재고를 위해 지난 9월 18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식 및 해양쓰레기 줍기 해변정화 활동에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기여한 여수해양경비안전서 경감 김광현씨를 포함한 다섯 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해양쓰레기 줄이기’ 자율실천 선언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선언식에서는 해양수산부 유기준 장관을 비롯한 다섯 명의 어업인이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전 국민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참여를 촉구하는 환경 및 시민단체의 결의대회에는 NOWPAP 부사무국장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