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PICES) 연례총회가 내년 10월, 중국의 칭다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와 관련 PICES 과학평의회 (Science Board)에서는 NOWPAP CEARAC과 MERRAC 주최의 공동 워크숍과 세션을 각각 승인하였다. 이에CEARAC은 “북태평양에서의 해양생물종 다양성과 생태계에 미치는 주요한 위협요소의 식별”이라는 주제 하에 하루 일정의공동워크숍을 내년 PICES연례총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MEERRAC에서 제안한 “북태평양에서의 유류 및 위험유해액체물질 (HNS) 유출시 해양오염 대비 및 대응”이라는 주제의 세션은 “해양환경긴급사태: 감지 및 모니터링, 대응”이라는 주제의 워크숍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 두 가지 워크숍과 세션은 지난 10월, PICES-NOWPAP 공동 연구회에서 결정한 최우선 협력분야를 반영한 것으로, 이실천사항들로 인해 PICES와 NOWPAP의 협력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